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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동물] 고래(Cetacea)

그일라 2019.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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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Cetacea)


고래는 바다에 사는 포유류이다. 새끼로 태어나며 새끼는 어미의 젖을 먹는다. 히브리어로 '텐'이며, 요나와 관련되어 가장 유명하다.  "바다의 괴물"(Ketos)로 불리지만 아마도 큰 크기로 인한 선원들의 두려움 때문에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고래는 일반 해안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동물이다. 대양에 살며, 선원들의 공포의 대상이었다. 성경에 나타난 바다괴물이나 리워야단 등의 표현은 작은 상어를 말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고대세계에서 고래는 인간의 능력이나 이성으로 판단할 수 없는 존재였다. 깊은 바다에 존재하기 때문에 통제할 수 없고, 잡을 수도 없다. 그렇다고 전혀 잡을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거의 불가능하다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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