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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3장 가사, 만 입이 내게 있으면(Ab코드)

@지식창고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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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3장 가사

찬송가 23장 가사, 만 입이 내게 있으면(Ab코드)

찬송가 23장

찬송가 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가사

(1) 만 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

(2) 내 은혜로신 하나님 날 도와주시고
그 크신 영광 널리 펴 다 알게 하소서

(3) 내 주의 귀한 이름이 날 위로하시고
이 귀에 음악 같으니 참 희락되도다

(4) 내 죄의 권세 깨뜨려 그 결박 푸시고
이 추한 맘을 피로써 곧 정케 하셨네 아멘

해설

이 찬양은 미국 감리교 찬송가에 1878년에 실린 곡을 번역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85년 <찬미가>와 1908년 <찬숑가>에 실려 지금까지 내려왔다.

 

1절

'만 입'은 수많은 입이 있어도 하나님을 찬양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시인은 그 모든 입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다고 선언한다. 은총은 은혜의 다른 말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2절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다. '은혜로운 하나님'은 경험을 통해 체득한 신앙고백이다. 크신 영광을 널리 찬양하겠다는 말이다.

 

3절

'이름'은 존재 자체이다. 시인은 주님의 귀한 이름, 즉 주님께서 자신을 위로한다고 고백한다. 귀에 음악 같은 하나님의 이름을 고백한다. 하나님은 이름은 우리의 위로이자 도움이시다.

  • 시편 124장 8절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4절

4절은 십자가의 능력을 찬양한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심으로 죄의 권세를 깨뜨리셨다. 보혈의 피로 모든 더러움을 씻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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