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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역사6

[성경의 역사] 6) 단일 왕국시대(B.C.722-586) [성경의 역사] 6)단일 왕국시대(B.C.722-586) 남유다왕 히스기야가 다스릴 때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완전히 멸망당합니다. 히스기야는 아버지 아하스가 죽은 715년에 유다 왕이 됩니다. 686년까지 약 30년 동안 통치합니다. 히스기야는 남유다에서 가장 거룩하고 믿음이 좋은 왕 중의 한 명입니다. 아마 그의 결말까지 포함한다면 다윗과 버금갈 정도로 경건하고 좋은 결망을 맺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왕이 되자마자 종교개혁을 단행합니다. 히스기야는 불신의 아버지 아하스가 닫았던 성전문을 열고 다시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하게 합니다. 제자장들과 성막에서 봉사하는 레위사람들에게 성전 정화를 명령합니다. 이 일로 예루살렘에 큰 기쁨이 찾아 옵니다. 그러나 종교 개혁 이후 앗수르가 침략하여 위기에 빠.. 성경개론 2019. 10. 12.
[성경의 역사] 5) 분열왕국 시대(B.C. 931-722) [성경의 역사] 5) 분열왕국 시대(B.C. 931-722) 기원전 931년 솔로몬이 죽고 아들 르보호암이 이스라엘의 왕위를 물려받지만 강압적인 통치로 인해 북쪽의 열 지파가 여로보암을 왕으로 삼고 분리된다. 결국 이스라엘은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의 분단된 형태로 마지막까지 가게 된다. 여로보암은 벧엘과 단에 송아지 우상을 세우고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한다. ‘여로보암의 길’로 불리는 북 이스라엘 지파는 우상숭배로 인해 결국 기원전 722년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한다. 남유다는 다윗의 후손들이 왕이 됨으로 ‘다윗의 길’을 걷는다. 그러나 결국 그들도 우상숭배에 빠져 586년 앗수르를 멸망시킨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한다. 70년의 유배 생활을 끝내고 기원전 516년 솔로몬 성전에 이어 두 번째 성전인 스룹바벨 성전.. 성경개론 2019. 9. 27.
[성경의 역사] 4) 통일왕국시대(1050-930) [성경의 역사] 4. 통일왕국시대(1050-930) 사사시대는 이스라엘의 완전한 종말을 보는 듯한 긴장감을 가져온다. 앞으로 이스라엘은 어떻게 될 것인가? 하나님의 나라는 이것으로 실패할 것인가?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인간은 실패할 수 있으나 하나님은 실패할 수 없음을 다음의 역사를 증명한다. 하나님께서는 어둠의 사사시대 속에서 모압 여인 룻을 통해 다음 시대의 서막을 알린다. 사사시대의 마지막은 사무엘상에서 시작된다. 엘리 제사장을 통해 불임의 여인 한나가 임신하게 되고, 한나는 마지막 사사 사무엘을 낳음으로 이스라엘의 왕국시대를 열게 된다. 사무엘은 장로들의 요청에 의해 초대 왕인 사울을 세우나(B.C. 1050) 버림을 받는다. 사울왕(B.C. 1050-1010) 사울은 베냐민 지파이며 .. 성경개론 2019. 9. 27.
[성경의 역사] 1) 성경 역사 개요 [성경의 역사] 1) 성경 역사 개요 오늘부터 역사의 역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성경이 역사를 간략하게 구분해 보도겠습니다. 성경의 역사를 잘 외워 두면 후에 교리사나 조직신학을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을 줍니다. 모든 신앙고백은 성경의 역사와 흐름과 닮아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한 번 만 읽지 마시고 마음에 새겨 놓으시기 바랍니다. 먼저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구분합니다. 성경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이고, 구약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기 전의 역사이며, 기원전(B.C)이이라고 합니다. 신약은 예수님의 오심과 교회의 탄생 그리고 종말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습니다. 구약은 대략적으로 9시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자 볼까요! 창조시대 – 족장시대 – 출애굽시대 – 광야시대 - 가나안 정복시대 – 사사시대.. 성경개론 2019. 9. 27.
[성경개론] 2. 성경의 구조 [성경개론] 2. 성경의 구조 오늘은 성경 개론 두 번째 시간으로 성경의 구조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간략하게 성경의 구조를 살펴봄으로 성경을 이해하고 통독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의 역사를 들어가기 전에 성경을 이해하는 큰 흐름과 같습니다.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구약과 신약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구분은 기독교에만 존재하는 것으로 유대교는 신약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구약을 구약이라고 부르지도 않습니다. 저는 기독교의 관점에서 성경의 역사를 전개하려고 합니다. 구약은 오래된 언약, 옛 언약이라 부릅니다. 신약은 새로운 언약이란 뜻의 새 언약으로 부릅니다. 대개 옛 언약을 율법이라 하고, 새 언약을 복음이라고 말합니다. 개신교를 따르지 않는 유대인들은 신약을 .. 성경개론 201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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