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허무한삶1 삶이 허무할 때 드리는 기도 삶이 허무할 때 드리는 기도 하나님! 죄송합니다. 그냥 죄송합니다. 답답한 마음을 이길 수 없어 이렇게 기도합니다. 지금은 저는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삶이 허무하고 또 허무할 뿐입니다. 외롭고 먼 길을 달려왔습니다. 가끔씩 어릴 적 생각을 하면 마음이 찢어질듯 아픕니다. 가난하고 빈궁한 삶의 연속이었던 어린 시절,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제대로 없던 시절. 그렇게 어린 시절을 지나 청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가능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인 줄 알고 직장을 포기하고 신학을 했죠? 하지만 찢어지게 가난한 생활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아내가 암이 걸려 먼저 주님께 가고 말았습니다. 남겨진 아이들을 키우려 하지만 아이들은.. 대표기도문/주일대표기도문 2021. 10. 1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