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도 헌신예배 대표기도문, 40대 전후의 젊은 전도회

남전도 헌신예배 대표기도문

 

남전도회 헌신 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40대 전후의 젊은 남전도회를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기도 포인트 이 기도문을 다음과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젊음과 열정 강조: 40대 남전도회의 헌신적이고 활동적인 삶을 반영.
2. 비전과 목표: 하나님의 나라와 가정을 위한 구체적 기도.
3. 깊은 영성과 갈망: 영적 성숙과 성령의 충만함에 대한 간구.
4. 헌신과 연합: 공동체와 교회의 부흥을 위한 연합 강조.

 

하나님을 찬양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주님의 집으로 부르시고, 오늘 이 헌신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끝이 없으며, 세대에서 세대까지 충만하심을 고백합니다. 저희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세우신 은혜에 무한한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젊음과 헌신에 감사

하나님, 저희가 아직 젊음과 열정을 가지고 주님을 섬길 수 있는 때에 이 자리에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0대의 이 시기는 인생의 한가운데서 삶의 무게와 책임을 온전히 느끼며, 동시에 주님께로 더욱 나아가고자 하는 갈망이 깊어지는 때입니다. 우리의 청춘을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니 모든 순간이 주님의 손길로 이루어졌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사랑이 아니었다면,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음을 깨닫습니다.

비전과 목표를 위한 기도

주님, 우리의 젊음을 헛된 곳에 사용하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꿈과 비전을 주시고, 그 비전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도구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가정에서는 신실한 가장으로, 교회에서는 충성된 일꾼으로, 사회에서는 믿음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목표와 계획이 주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시며, 그 모든 것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사용되게 하옵소서.

깊은 영성과 갈망을 위한 기도

주님, 저희의 삶이 주님을 더욱 깊이 갈망하는 영혼의 여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유혹과 분주함 속에서도 주님의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새롭게 되게 하시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심령이 성령의 충만함으로 가득 차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헌신이 식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기쁨으로 우리를 채우시고, 주님 안에서 온전한 안식을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헌신

사랑의 주님,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의 삶이 그 나라를 이루는 도구가 되게 하시고, 우리가 사는 모든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나타내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가정과 직장, 그리고 교회 안에서 우리가 충성된 청지기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따라 섬기는 기쁨을 알게 하옵소서.

남전도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한 기도

주님, 이 남전도회가 하나 되어 주님의 뜻을 이루는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서로를 세워주고, 격려하며, 사랑으로 묶인 형제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 안에서 우리의 헌신이 열매 맺게 하시고, 우리를 통해 교회와 지역 사회가 새롭게 되며,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우리의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며, 그들에게 믿음의 본을 보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연약함 속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

주님, 때로는 저희가 부족하고 연약한 것을 느낍니다. 그러나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합니다. 우리가 넘어질 때 붙드시는 주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부족함을 채우시는 주님의 은혜를 의지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유혹과 시련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배와 말씀을 위한 간구

오늘 이 헌신예배 가운데 주님의 임재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 부음을 더하시고, 그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심령이 새롭게 되며, 주님의 비전을 향한 결단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게 하시고, 이 시간이 주님께 영광이 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