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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기도문 3월 셋째 주

그일라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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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기도문 3월 셋째 주

2021년 3월 셋째 주 수요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교회되도록, 주님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기를, 연약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세요.
언제나 저희들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 삼일 동안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삼일 밤 예배로 모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다윗의 고백처럼 우리도 하나님만이 우리의 힘이시고,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 저녁  주님을 의지하며 주의 제단에 나왔사오니 기뻐 받아 주옵소서. 주일에 큰 은혜 주셔서 은혜 가운데 지나게 하시고, 수요 저녁 예배로 모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앞에 마음을 다해 주님을 예배하오니 받아 주세요.


주님을 간절히 바라봅니다.
사랑의 주님 소망 가운데 주님을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에 항상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게 하시고, 지치지 않고 주님을 바라봄으로 큰 위로를 얻게 하옵소서. 목마른 자들에게 단비를 내려 주시고, 허기진 자들에게 하늘 양식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을 향한 갈망과 허기짐으로 나왔사오니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강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소망 가운데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 가운데 믿음의 연약하여 여러 가지 이유로 힘들어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믿음을 강하게 하사 어떤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승리하는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작은 고난으로 넘어지고 자빠지는 일이 없게 하시고 날마다 도우시는 하나님의 오른 손이 그들을 붙들고 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사순절을 보내면서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갑니다.
우리를 위해 고난당하시고 죽으신 주님,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우리가 너무 자주 잊어 먹습니다. 사순절을 지내면서 주님의 고난의 깊이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의 넓이 깨달아 더욱 주님만을 사랑하는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을 주옵소서.
오늘도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에게 영혼의 양약이 되게 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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