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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8월 셋째 주

그일라 2020.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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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8월 셋째 주


찬양


말할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주님 존전에 나와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크신 사랑의 능력으로 저희들을 구원하여 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는 시간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회개


한주간 지켜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에 보답하지 못하고 세상의 헛된 쫓아 살아간 날들이 많습니다. 이 시간 주의 보혈을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에도 우리는 종종 그것을 잊고 살아갑니다. 나의 것과 주님의 것을 따로 구분하며,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려 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자비와 은혜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간구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와 폭우로 인해 온 나라가 어지러운 7월을 보냈습니다. 아직도 많은 곳에서 폭우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사랑으로 그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게 하시고,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지금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신앙이 뿌리째 흔들리며 갈 길을 잃은 이들이 많습니다. 빛 되신 주님, 그들의 마음속에 참 생명의 빛을 거두지 마시고, 생명의 능력을 날마다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 피하는 자들을 안아 주시는 주님, 이 시간 상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주님을 바라보기에 지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소망할 때 새 힘 얻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은혜를 더하여 주사 주님만을 높이게 하옵소서. 오늘도 함께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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