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넷째 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27일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찬양 예배를 위한 대표 기도문입니다. 대선을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라 너무나 복잡한 상황이 일어납니다. 나라를 위해 세계정세를 위해 더 기도할 때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피할 바위시요 산성이요 요새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세상 만물 가운데 저희들을 사랑하사 거룩한 주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원한 천국의 소망을 갖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022년 2월 마지막 주 주일 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세상에서 방황하다 주님을 뵈옵고자 왔사오니 주여,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맛보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분주한 삶을 산다하면서 하나님을 망각하면 살아갔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구하지 않고 세상의 헛된 것을 찾아 살아왔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보다 세상의 지혜를 구하고 따랐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저희 마음속에 있는 모든 세상을 버리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위로의 하나님! 

코로나가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10만이라는 끔찍한 숫자가 현실화되어 이제는 병원이 아니라 집에서 코로나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코로나의 위중증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곧 코로나가 끝나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이든 시간은 흘러갈 것이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종말을 고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가게 하시되, 일희일비하여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고통 당하고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을 주님을 아시오니, 그들의 고통을 하감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때로는 예기치 않는 고난을 만나기도 하고 아픔을 겪기도 합니다. 이럴 때마다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도우심을 믿고 간구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새 힘을 내게 하소서.

2월 마지막 주입니다. 2022년이 시작된지 벌써 2달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시간은 유수처럼 흐리고,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 가까이 갑니다. 남겨진 시간 주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3월은 모든 것들이 시작하는 달입니다. 이제 우리의 교회도 새 힘을 얻어 놓았던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게 하옵소서. 기도의 시간, 예배의 시간 등을 알차게 보내게 하옵소서. 

 

새롭게 시작하는 3월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모든 부서들이 한 마음이 되어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주의 나라와 복음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특별히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옵소서. 항상 기도하며 말씀대로 살아가는 목사님이 되게 하오소서.

 

 마무리

우리는 엔제나 사랑하시는 주님, 저희의 삶이 언제나 주님 닮게 하옵소서. 주님을 의지하고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을 충만하게 하오소서. 예배를 돕는 봉사자들의 손길을 복 주시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02.18 - [대표기도문/예배대표기도문] -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셋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셋째 주

 

2022.02.06 - [대표기도문/예배대표기도문] - 2022년 2월 첫 주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첫 주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