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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3월 첫째 주

그일라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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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첫째 주

2022년 3월 6일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역사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찬양합니다. 모든 나라는 주님을 것이요, 모든 백성들은 주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은 낮아질 것이요, 하나님을 높이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 나라와 백성들을 높이실 것입니다. 삼일절 가사 주일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마음을 다해 주님을 높이며 찬양드립니다.

 

변화의 시대에 살면서도 하나님을 높이지 못하고, 찬양하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게으르고 나태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을 회개합니다. 주의 크신 긍휼로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를 변화시키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고통받는 조선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사 독립을 얻게 하신 하나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삼일절 기념 주일로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이죠. 악한 일제의 통치 속에서 숨 죽이며 살았던 조선의 백성들이 뜻을 모아 함께 일어나고 힘을 합하여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습니다. 분기탱천하여 자주독립을 외칠 때 일제는 총과 칼로 조선의 백성들을 죽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짓된 신을 섬기는 일제를 멸망시켰습니다. 놀랍고 또 감사드립니다.

 

이제 다시는 우리나라라 열국들에게 점령 당하지 않고, 지배당하지 않으며, 약한 존재가 살아가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여 강력한 주의 나라 되게 하시고, 온 세계만방에 주의 복음을 전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나라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사 강력하고 큰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저 북한 땅도 다시 우상을 버리고 거짓된 공산주의를 버리고 오직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거룩한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이 다시 하나되어 이념으로 서로를 적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 되어 한반도 되게 하옵소서. 일본과 중국과 러시아가 우리나라를 얕잡아 보지 못하도록 강력한 국방력과 경제력과 정치력을 갖게 하옵소서.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은 개학을 하고, 계절은 바뀌어 봄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 어디로 가야할지 분명히 알고 주님을 위하여 열심을 한 달이 되게 하옵소서.

 

이번 주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국민으로서 한 표를 행사하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며 찬양하는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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