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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2023년 1월 둘째 주

그일라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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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오늘은 1월 11일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을 함께 나눕니다. 2023년도 벌써 둘째 주가 되네요. 하나님의 사랑이 항상 가득한 한 주가 되기를 원합니다. 

자비의 능력의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가장 공의로우시고, 가장 엄위하신 하나님께서 허물 많고 죄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시고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믿는 자마다 구원하시고 고백하는 자마다 영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둘째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주여, 오늘도 하늘에 쌓아둔 은혜를 부어 주시고, 믿음으로 예배하는 우리의 예배를 받아 열납 하여 주옵소서.

 

올해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표어로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3년 이라는 기나긴 코로나로 인해 잘 모이지 못하고 마음껏 찬양하지 못하고, 소리 내어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참으로 사람의 일은 알 수가 없습니다. 영화에서나 본 듯한 사건이 우리에게 일어나 3년이란 기나긴 시간 동안 우리를 힘들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코로나도 거의 종식이 되어가고 사그라져 갑니다. 흑암이 걷히듯 코로나도 서서히 물러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가 다시 마음을 정비하고, 정리하여 앞을 향해 전진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비전을 따라 힘차게 달려가게 하옵소서.

 

빛의 자녀로 살아가는 한 해 되기를 원합니다. 진리를 사랑하는 자들은 진리의 빛을 따르고 어둠을 사랑하는 자들은 어둠을 좋아한다 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악과 어둠을 성령의 능력을 쫓아내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바라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생명의 주님을 바라보며,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모든 기관들이 부흥하고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직분은 맡은 자들이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성령이 주시는 힘으로 힘차게 달려가게 하옵소서.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서로를 긍휼히 여기고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올해는 새로 시작하는 해로 정하고 모두가 이전 것들을 다 버리고 한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섬기기를 원합니다. 삶의 모든 우선순위가 하나님께  두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직분을 맡은 자들이 고단치 않게 하시고, 피곤치 않게 독수리의 날개침 같은 새 힘을 날마다 부어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치유와 회복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지역 이기주의를 벗어나고 편협적인 사고를 벗어나 넓은 마음과 관용, 친절함과 너그러움을 간직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지만 진리에 대해서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진리대로 행하게 하소서. 사랑과 친절로 옷을 입되 거룩과 진리로 무장하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언제나 복을 주시고 크신 사랑 내려 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의 크심을 온전히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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