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7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오늘 기도문은 2022년 7월 24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평신도 장로 대표 기도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고 간구합니다.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도자는 교회의 사정을 잘 알아보시고 수정 추가하여 은혜로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세계정세가 너무나 좋지 않은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위해서 함께 기도합시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에서 방황하며 죽음의 잠을 자던 저희를 사랑하사 거룩한 주의 제단에서 모든 죄를 사하시고 주의 보혈을 힘 입어 거룩한 지성소로 들어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임재를 감사하며 언제나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오늘 이 시간 그룹 사이에 강림하사 주의 사랑을 나타내 주옵소서.
지난 한 주안 저희들을 안아 주시고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세속의 물결에 떠내려가고, 세상의 조류에 휩쓸려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 애쓰고, 말씀대로 살아보려고 노력했지만 주의 뜻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거룩한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 죄를 씻어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도무지 살아갈 수 없는 죄인들입니다. 오늘 주의 자비가 충만하게 내리사 모든 죄를 씻고 거룩한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우크라이나 땅에 평화를 주옵소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벌써 6개월째 접어들었습니다. 얼마나 놀랍고 경악할 일인지요? 하지만 아직도 전쟁은 끝나지 않고 수많은 젊은 이들이 목숨을 잃고 집이 무너지며 폐허가 되었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 땅에 속히 평화가 오게 하옵소서.
러시아의 전쟁이 어리석었음을 속히 깨닫게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고 불의한 자들을 징계하시고, 악한 이들을 심판하여 주옵소서. 이유도 없이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사 속히 전쟁이 끝나게 하옵소서. 그로 인해 세계 경제는 파탄에 이를 지경입니다. 치솟는 물가와 원유 가격으로 인해 서민들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주여 이 땅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으로 평안을 찾게 하옵소서.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각 부서와 목장들이 방학에 들어갑니다. 특별히 복음을 전하는 전도대가 한 달 동안 쉼에 들어갑니다. 수고하고 애쓴 전도대원들에게 복을 주옵소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늘 항상 주의 복음을 전하며 수고한 전도대원들에게 크신 복을 내리사 그들이 삶에 크신 은총을 내려주옵소서.
여름 행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주일학교 기관들을 붙들어 주시고, 교역자들과 교사들이 한 마음이 되어 여름 행사를 잘 진행하게 하옵소서. 이번 행사를 통해서 영원한 가치와 비전을 발견하게 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남으로 믿음이 굳세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식어진 믿음이 다시 살아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권세를 더하사 능력 있는 말씀 전하게 하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을 듣는 저희들은 평강과 기쁨이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7월 다섯째 주 주일낮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마지막 주이자 다섯째 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7월을 보내며 감사와 찬양, 앞으로의 시간을 인도하여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여름 성경학교과 수련회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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