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장별 요약

룻기(RUTH) 장별 요약

 

룻은 모압 사람으로서 다윗의 조상이 된다. 사사시대라는 암울함 속에서 이방신과 민족을 버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찾았던 룻이 보아스를 만나 결혼하게 됨으로 다윗의 조상이 된다. 

 

룻기 1장 요약

사사들이 치리 하던 때 흉년이 든다. 유다 베들레헴에 살던  엘리멜렉이란 사람이 흉년을 피해 아내와 두 아들 말론과 기룐을 데로 모압으로 떠난다. 두 아들은 암몬 여인들과 결혼하지만 10년 즈음이 되었을 때, 아비멜렉과 두 아들이 죽고 부인인 나오미와 며느리 오르바와 룻이 남게 된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사 양식을 주셨다는 소식을 들은 나오미는 두 며느리를 집으로 돌려보내고 홀로 베들레헴으로 돌아가려 한다. 하지만 중간 오르바는 돌아가고 나오미는 돌아가지 않고 끝까지 따라간다. 나오미가 베들레헴에 도착하자 사람들이 환영하며 '나오미(기쁨)'냐 말한다. 나오미는 더 이상 자신을 나오미(기쁨)이라 부르지 말고 마라(고통)이라 부르라고 말한다.

 

룻기 2장 요약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가 있다. 추수기가 되자 룻이 이삭을 주으러 간다고 하자 나오미가 허락한다. 룻이 추수하는 자들의 뒤를 따라가면 열심히 이삭을 줍는다.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 일하는 곳에 도착한다. 일하는 종들을 축복한 보아스는 못 보던 소녀가 있자 그녀가 누구냐고 묻는다. 보아스는 모압에서 온 나오미의 며느리인 것을 듣고 그녀를 챙겨주고 상관하지 말라고 한다. 식사할 때 보아스는 룻을 불러 먹을 것을 준다. 저녁에 집으로 돌아가자 많은 이삭을 보고 나오미가 깜짝 놀라 묻는다. 룻은 보아스가 자신을 도와주었다고 말한다.

 

룻기 3장 요약

나오미가 룻을 불러 오늘 타작마당에 가서 보아스에게 들어가라고 말한다. 룻은 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누울 때 이불 끝을 잡고 눕는다. 보아스가 룻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 묻는다. 룻은 나오미가 일러준 대로 보아스에게 기업을 무를 자라 말하며 기업 무를 책임을 져 달라고 부탁한다. 보아스는 자신보다 더 가까운 친족이 있음을 말하고 룻을 돌려보낸다. 돌아갈 때 겉옷에다 보리여섯 되를 주어 보낸다.

 

룻기 4장 요약

보아스가 성문에 올라가 자신보다 더 가까운 친족과 장로들을 불러 기업 무를 이야기를 한다. 아무개는 자신에게 손해가 되는 것을 알고 책임을 지지 않겠다고 하면 신발을 벗는다. 결국 보아스가 룻을 책임지게 된다. 성문에 증인으로 있던 백성들과 장로들은 이스라엘 집을 세운 라헬과 레아, 다말과 같은 여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보아스가 룻을 아내로 삼아 베레스를 낳는다.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살몬은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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