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대표 기도문 9월 둘째 주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9월 7일 수요일 예배 권사 집사 평신도 대표 기도문
- 추석 명절 대표 기도문
믿는 자들의 반석과 피할 바위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태풍 힌남노로 인해 걱정과 근심으로 밤을 보냈지만 이전의 태풍에 비해 현저히 적은 피해를 남기고 물러갔습니다. 하지만 포항에서 지하실에 갇혀 나오지 못한 이들이 있었습니다. 벌써 5명이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불어난 물로 말미암아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주여, 목숨을 잃은 유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다시는 저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방비하게 하옵소서. 추석을 앞둔 시기에 태풍 피해를 입고 수해를 당한 이들이 많습니다. 주님 저들을 붙드시사 위로하여 주시고 상한 마음이 치유받기를 언합니다.
이 땅의 일들은 우리가 예측할 수 없고, 예측하는 일들도 우리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일들이 즐비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붙드시고 지켜 주지 아니하시면 우리는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이 요동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를 주님의 은혜의 강가에 옮겨 심어 주시고,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사 하나님의 말씀의 강에 뿌리를 내리고 평안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시고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는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이 땅의 소망을 두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소망을 두게 하옵소서.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부모님을 뵙고 가족을 만나기 위하여 고향을 찾는 모든 이의 오가는 길을 지켜 주옵소서. 추석을 맞이해 형제간의 우애가 돈독해지고, 가족이 화목해지기를 원합니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많은 상흔이 남겨졌지만 또한 맑은 햇살이 구름 사이로 내리쬐는 것이 보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때로는 슬픔이 있고, 아픔이 있지만, 그러한 가운데 기쁨과 즐거움도 함께 있음을 압니다.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가장 가치 있는 일에 몰두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기 위해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붙드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치고 상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온 이들도 말씀을 통하여 위로를 받게 하시고, 소망 없는 자들은 소망을 얻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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