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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그일라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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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9월 11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평신도 장로 주일 대표 기도문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가장 아름다운 곳에 에덴동산을 창설 하사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신 사람들을 머물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저희들을 주의 전으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9월 둘째 주일을 맞아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이 시간 드려지는 예배가 온전히 하나님께 열납 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지난주는 힌남노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수해를 당한 이들을 붙드사 그들이 어려운 시간 동안 지치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속히 회복되게 하시고, 자리에서 일어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헌금 시간에 어려움을 당한 수재민들을 위해 모금을 하고자 합니다. 적지만 우리의 마음을 담아 그들에게 전하고자 하오니 선하신 뜻을 따라 행하는 이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여,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어려운 가운데 추석을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추석을 맞아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주님 나온 주의 백성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함께 모임으로 서로 연합하고 사랑하는 가족이 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 나라가 하나님의 선한을 뜻을 이루어가는 나라 되기를 원합니다. 온 국민들이 하나님을 알며, 높으신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거짓된 신을 섬기는 이방 종교와 이단 사이비가 완전히 사라지게 하옵소서. 공의와 정의를 행하며, 바름과 옳음을 추구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남한은 세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을 했고, 세상의 그 어떤 나라보가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사랑 때문입니다. 하지만 북한은 아직도 사람을 신으로 숭배하며, 물질이 전부라고 믿는 거짓된 신화에 속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이면서 자신들이 마치 무엇이나 되는 것처럼 살아가는 저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동방의 예루살렘이 불리던 평양이 우상이 도시가 되었고, 하나님을 믿는 수많은 사람들이 배출되던 곳은 거짓을 가르치는 사단의 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버린 대가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대가입니다. 주여,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기사 진정으로 하나님을 위하고 다시 거룩한 하나님을 찾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아시는 주님, 오늘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을 입혀 주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이 임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섬김 이들에게 복을 더하시고, 온 성도가 은혜받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거룩하시고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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