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둘째 주
11월 둘째 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대표 기도 담당자가 되면 마음이 더욱 분주해질 수 있습니다. 대표 기도는 예배의 한 부분이며, 전체 교인을 대표한 기도라 매우 중요합니다. 절기에 맞는 기도문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11월의 둘째 주의 특성과 교회의 다양한 행사들을 참조하셔서 기도문을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반석이시요 산성이시표 피할 바위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넓으신 품에 품어 주시고, 환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지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붙드사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가 말로만 하나님을 사랑한다 고백하지 않았는지요. 말로만 말씀대로 산다고 하지 않았는지요. 주님, 말뿐인 저희의 삶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말보다 행위가 앞서게 하시고, 모든 행위가 믿음에 근거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벌써 11월 둘째 주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참 빠리 흐릅니다. 우리가 어리석게 행동하지 않도록 지혜를 주옵소서. 지금이 영원할 것 같지만 우리도 곧 세월과 함께 시간이 흘러감을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충만해 지는 삶을 영위하게 하옵소서.
목요일에 있을 수능시험을 위해 기도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한 수험생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3일의 짧은 시간이 남았습니다. 이제는 마무리하고 차분히 컨디션을 유지할 때입니다.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시험을 잘 치게 하시고, 이번 기회를 통해 영적으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몸이 아프거나 사고로 시험이 못치는 없이 없도록 주께서 모든 길을 지켜 주옵소서.
성찬식이 진행됩니다.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지난 주 세례를 받아 첫 성찬을 받는 새가족들에게도 크신 은혜를 베푸사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 하신 주님, 우리가 항상 삶 속에서 주님의 이름을 전하게 하시고, 입술로 주의 이름을 높이며 생명의 복음을 전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선교사님을 후원하여 열방 가운데 주님의 이름으로 높아지게 하옵소서.
이번달은 내년 교회 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연말이 되면 항상 다음해 봉사자를 모집하지만 헌신자들은 늘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아름다운 섬김을 다할 헌신자들이 많아 지게 하옵소서. 또한 올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히 섬긴 이들에게 하늘의 문을 여사 복을 내려 주옵소서.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오늘도 충만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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