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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월 셋째 주

그일라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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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셋째 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월 셋째 주

1월 셋째 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크신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시고, 언제나 계십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으신 무소 부재하시며, 영원히 동일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살아 계셔서 우리의 발걸음을 지켜 주심을 믿습니다.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님께 예배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우리의 걸음도, 우리의 호흡도, 우리의 시간도, 우리의 건강도 모두 주님의 허락하심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오늘도 주님께 예배하는 은혜를 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온 마음과 뜻을 다해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주님께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주의 백성으로서 마땅해 행해야 할 것들을 행치 못하고, 우리의 욕심을 따라 살았던 저희들이었습니다.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세상의 유혹 앞에서 쉽게 무너진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굳센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행하게 하옵소서.

 

진리의 영이신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강하고 든든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일상생활 속에서 주의 말씀을 가까이 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가까이 함이 우리에게 복이 됩니다. 주의 말씀으로 어둠의 영을 타파하며, 악하고 교활한의 사단의 궤계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록된 말씀으로 사단을 이기셨듯이, 하나님의 말을 가까이 함으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말씀이 삶이 되고, 말씀이 언어가 되고, 말씀이 기도가 되어 항상 주의 말씀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말씀대로 생각하고,

말씀대로 말하고,

말씀대로 살아가고,

말씀대로 사랑하고,

말씀대로 예배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베뢰아 사람들 처럼 항상 말씀을 배우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 채워 주옵소서.

 

연약한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겨울이 깊어 갑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조마조마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흘러가는 시간을 우리가 어찌 막을 수 없지만, 아픔과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위로와 힘이 되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연약한 자들과 아픈 자들을 돌보게 하시고, 걱정과 근심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 속에서 안전하게 지켜 주옵소서.

참으로 암담한 시간을 지나 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들을 통하여 이루어 가십니다. 코로나가 연일 새로운 변이를 만들고, 확진자가 줄지 않는 상황 속에서 두려움과 걱정이 아닌 감사와 찬양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성도들을 지켜 주시고, 안전한 가운데 예배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 오늘 예배 가운데도 크신 은혜 주옵소서. 말씀 증거하시는 목사님께 능력과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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