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1월 둘째 주

에움길 2022. 1. 5.
반응형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월 둘째 주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를 위한 대표 기도문입니다. 하나님은 저희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돌립니다.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쳐 나기를 바랍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어제나 오늘이나 언제나 변함 없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귀한 생명을 주사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고, 성도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1월 둘째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어 적은 수만 모였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함께 온라인으로 예배는 모든 이들에게도 복을 더하사 동일한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나왔던 시간들은 돌이킬 수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허물도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이루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2022년 한 해가 시작되었지만 아직도 낯설고 어색합니다. 오늘은 과거가 쌓여 만들어진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우리는 과거도 현재도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를 새롭게 하사 우리 안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백성 다움을 가지고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은 사망의 골짜기에서도 우리를 지키십니다.

지난주를 지나면서 분주했던 시간들을 떠올립니다. 새해라고 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옛사람에 사로잡혀 일어나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다시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선하게 이루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2022년도 코로나가 종식될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도 다윗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함께함을 믿었습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암흑 천지 같은 시간들이 찾아온다 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옵소서.

 

광야의 길을 걸을 때 주님은 구름과 기둥과 불기둥으로 이스라엘백성들을 인도하셨습니다. 저희 또한 광야의 같은 시간들을 보낼 때 주의 구름 기둥과 불기둥이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걱정하지 않고 먼저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하시고, 원망과 불평이 아니라 기쁨의 찬양을 주님께 드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입술을 주관 하사 하나님의 높으심을 말하고, 우리의 혀를 주관 하사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올해는 우리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님들이 응답받고 회복되는 시간 되게 하소서. 한 해 동안 기도할 제목들이 많을 것입니다. 개인의 믿음과 영성을 위해, 앞으로 살아가야 할 삶의 방향을 위해, 가정과 자녀와 직장을 위해서도 기도할 것입니다. 환우들과 여러 문제들로 인해 아파하며 기도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사랑의 주님, 마음에 품고 기도하는 모든 성도들의 기도 제목을 주님께서 들으시고, 선하게 응답하여 주옵소서.

 

앞으로 영적으로 지도하실 목사님께도 성령께서 함께하사 세운 계획과 행사들을 잘 이행해 나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리옵 나이다. 아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