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셋째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12월 셋째 주,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12월 셋째 주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 저희들을 사랑하사 저희와 함께하시고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과 찬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사정을 아시고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 근심과 걱정가운데 살아는 이들에게 마음에 평강과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모든 형편을 다 아시는 주님께서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들어 주옵소서. 사람들이 듣지 못하는 음성을 주님은 들으시고, 사람들이 읽지 못하는 힘듦을 주님을 읽으십니다. 오랜 기간 가난과 역경으로 힘들어함으로 혹여나 신앙을 잃어 버릴까 걱정입니다. 주여 속히 그들의 마음의 근심을 덜어 주옵소서. 또한 굳센 믿음을 더하사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지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옵소서.
길어진 코로나로 인해 직장을 잃고 힘들어 살아가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주님께서 긍휼히 여겨서 속히 좋은 일자리를 얻게 하시고, 다가오는 성탄절에는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예배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눈으로 바라보는 현실은 너무나 답답하고 힘에 겹습니다. 내일이 보이지 않고 미래를 알 수 없는 모호함만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불평은 원망을 낳고, 원망을 강팍한 마음이 될 수 있기에 힘든 시간 속에서도 감사를 잃지 않게 하옵소서.
오! 주님, 이 민족을 살려 주옵소서. 이념의 갈등과 빈부의 차이로 인해 생각이 나뉘고, 의견이 엇갈리며, 반목과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젊은 세대들이 갈 길을 잃고 부모 세대를 원망하고 있습니다. 왜 우리나라가 이렇게 되었습니까? 왜 젊은이들이 희망을 잃고 암울한 시대를 살아갑니까? 주여, 이 나라가 다시 일어나게 하옵소서. 물질의 부요함만큼 믿음의 부요함을 이루게 하시고, 강해진 군사력만큼이나 협력과 협업의 정신을 되찾게 하옵소서. 세상 만방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한류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정착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한국교회가 이러한 외국인들을 눈여겨보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영혼이 거듭날 수 있도록 진리로 인도하기를 원합니다. 필요한 제원을 모으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함으로 옳고 바른 삶을 알아가게 하옵소서. 보내는 선교사도 중요하지만 이 땅에 들어온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기회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성탄절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오심을 기대하며 낮고 천한 모습으로 오셨던 주님을 본받아 살아가게 하옵소서. 가난한 자들의 친구가 되고, 연약한 자들의 힘이 되어 주셨던 주님처럼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 충만 주소서. 교회를 위하여 돕은 손길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헌신 위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2월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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