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경개론26 [성경의 역사] 4) 통일왕국시대(1050-930) [성경의 역사] 4. 통일왕국시대(1050-930) 사사시대는 이스라엘의 완전한 종말을 보는 듯한 긴장감을 가져온다. 앞으로 이스라엘은 어떻게 될 것인가? 하나님의 나라는 이것으로 실패할 것인가?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인간은 실패할 수 있으나 하나님은 실패할 수 없음을 다음의 역사를 증명한다. 하나님께서는 어둠의 사사시대 속에서 모압 여인 룻을 통해 다음 시대의 서막을 알린다. 사사시대의 마지막은 사무엘상에서 시작된다. 엘리 제사장을 통해 불임의 여인 한나가 임신하게 되고, 한나는 마지막 사사 사무엘을 낳음으로 이스라엘의 왕국시대를 열게 된다. 사무엘은 장로들의 요청에 의해 초대 왕인 사울을 세우나(B.C. 1050) 버림을 받는다. 사울왕(B.C. 1050-1010) 사울은 베냐민 지파이며 .. 성경개론 2019. 9. 27. 더보기 ›› [성경의 역사] 3) 모세의 탄생부터 사사시대까지(B.C. 1526?~1050?) [성경의 역사] 3) 모세의 탄생부터 사사시대까지(B.C. 1526?~1050?) - 출애굽 시대 야곱에 내려간 후 약 400 년이 흐릅니다. 그러나 이 시기는 정확하게 단정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애굽 사람들은 급속하게 불어나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두려워합니다. 결국 그들을 노예로 삼고 건축사업에 투입합니다. 바로는 새로 태어나는 남자 아이를 죽이라고 명합니다. 그때 모세가 태어난다.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모세가 아름다워 죽이지 못하고 석달을 키웁니다. 더 이상 키울 수 없게 되자 갈대상자를 만들어 나일강에 버립니다. 바로왕 공주가 우연히 나일강에 나갔다고 갈대상자에 떠내려 오는 아이를 보고 자신의 양자를 삼습니다. 떠내려가는 남동생을 지켜보던 미리암이 찾아가 모세의 친 어머니(요게벳)을 유모로 소개합다.. 성경개론 2019. 9. 27. 더보기 ›› [성경의 역사] 2) 창조에서 요셉의 죽음까지(B.C 5500?~B.C 1900?) [성경의 역사] 2) 창조에서 요셉의 죽음까지(B.C 5500?~B.C 1900?) 창조의 시간을 계산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단지 성경에 기록된 연대만으로 성경의 역사를 추측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렇다고 성경의 역사를 모호함에 속에 내버려 둘 수는 없는 일입니다. 복잡한 성경의 비평 연대를 다루기보다 보수적 관점에서 성경의 역사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조에서 바벨탑까지(? - B.C. 2200)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세상을 창조하시고 7일째 안식하십니다. 에덴의 동쪽에 동산을 만드시고 그곳에 사람을 두십니다. 동산 중앙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시고 먹지 말라 명령하십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뱀의 유혹을 받아 선악과를 먹습니다. 결국 사람들은 저주를 받아 에덴동산에서 .. 성경개론 2019. 9. 27. 더보기 ›› [성경의 역사] 1) 성경 역사 개요 [성경의 역사] 1) 성경 역사 개요 오늘부터 역사의 역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성경이 역사를 간략하게 구분해 보도겠습니다. 성경의 역사를 잘 외워 두면 후에 교리사나 조직신학을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을 줍니다. 모든 신앙고백은 성경의 역사와 흐름과 닮아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한 번 만 읽지 마시고 마음에 새겨 놓으시기 바랍니다. 먼저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구분합니다. 성경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이고, 구약은 예수 그리스도가 오기 전의 역사이며, 기원전(B.C)이이라고 합니다. 신약은 예수님의 오심과 교회의 탄생 그리고 종말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습니다. 구약은 대략적으로 9시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자 볼까요! 창조시대 – 족장시대 – 출애굽시대 – 광야시대 - 가나안 정복시대 – 사사시대.. 성경개론 2019. 9. 27. 더보기 ›› [성경개론] 2. 성경의 구조 [성경개론] 2. 성경의 구조 오늘은 성경 개론 두 번째 시간으로 성경의 구조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간략하게 성경의 구조를 살펴봄으로 성경을 이해하고 통독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의 역사를 들어가기 전에 성경을 이해하는 큰 흐름과 같습니다.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구약과 신약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구분은 기독교에만 존재하는 것으로 유대교는 신약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구약을 구약이라고 부르지도 않습니다. 저는 기독교의 관점에서 성경의 역사를 전개하려고 합니다. 구약은 오래된 언약, 옛 언약이라 부릅니다. 신약은 새로운 언약이란 뜻의 새 언약으로 부릅니다. 대개 옛 언약을 율법이라 하고, 새 언약을 복음이라고 말합니다. 개신교를 따르지 않는 유대인들은 신약을 .. 성경개론 2019. 9. 25.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