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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11월 셋째주(추수감사절)

에움길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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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11월 셋째 주

주일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

  • 11월 셋째 주 추수감사 주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한 해 동안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고 복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우리의 선한 목자 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택하신 백성들을 사랑하사 끊임없는 사랑과 은혜로 보살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높으시고 변함없는 사랑에 힘입어 오늘도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갑니다. 믿음으로 주님 앞에 엎드려 예배하오니 받아 연락 주시고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놀랍도록 크신 은혜와 풍성한 열매를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은 추수 감사 주일로 하나님 앞에 드립니다. 지금까지 수고하고 애쓰는 결과를 얻게 하시고, 쉬지 않고 성실하게 달려왔던 삶의 열매를 맛보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궁전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하나님을 송축 가게 하옵소서. 온전히 주님 하늘 바라보며 주님께만 영광 돌리기를 원합니다.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를 생각하면 감사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늘 우리가 기도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로 채워 주시고,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 더 위대한 것들로 채워주셨습니다. 비록 우리의 기도가 작고 제한적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가 모두 하고 우리가 계획하고 우리가 기대하는 것을 우리보다 더 잘 아시며 그 모든 것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변화시켜 응답하여 주십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저희가 받은 은혜를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립니다. 어떤 이들은 곡물로, 어떤 이들은 과일로, 어떤 이들은 현금으로, 어떤 이들은 헌신으로,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립니다. 주님께 드리는 이 귀한 예물들을 받으시고 드리는 손길 위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허락하신 것들입니다 주님의 것을 다시 주님께 올려드리오니 우리의 연약하고 작은 예물을 통화해서 하나님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셨던 신실하신 은혜와 성실한 사랑은 우리로 하여금 두려움과 걱정 속에서도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이유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광야의 길을  걸을 때도 찬양할 수 있으며, 고난 가운데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우리의 삶을 볼 때,  비가 내리는 것도 감사하며 광야의 길을 걷는 것도 우리에게 훈련 줄 압니다. 하나님은 가장 좋은 방법으로 가장 선하신 방법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에게 복 주시는 분이십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기를 그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가 생명을 살리고 복음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역 사람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믿음의 공동체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으로 하나 되며 믿음으로 서로 연합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잃은 양을 찾으시는 주님 우리도 주님의 심정을 가지고 주변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해 주의 복음과 생명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시간이 자꾸 흘러 갑니다. 올 한 해도 벌써 한 달 반을 두고 모두 흘러갔습니다. 시간은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데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정직하고 성실한 삶을 살았는지 되돌아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간들을 가장 가치 있고 가장 존귀하게 사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종말을 향해 나아가는 역사의 틈에서 하루하루 변해가는 삶을 살아가는 저희들입니다. 알파와 오메가 되신 주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소서. 함께 모여 예배하는 이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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