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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 주 주일대표기도문

그일라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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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 주와 마지막 주 주일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넷째 주 주일대표기도문

11월 넷째 주 주일대표 기도문

11월 마지막 주 대표 기도문입니다. 11월 마지막 주는 대부분 교회가 기관 총회를 하는 날입니다. 지나온 시간을 감사하고, 총회를 위해, 다음 해 부흥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을 경배합니다.

모든 만물 위에 뛰어 나사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존귀하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할 때 우리의 영혼이 기뻐하며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할 것입니다. 11월 마지막 주일 예배로 주님께 나아가오니 받아주소서.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과 이웃에게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소서. 하나님은 언제나 살아계시고 우리를 붙드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저희 모든 죄를 고하오니 용서하여 주소서. 하나님을 뜻을 구하기보다 나의 욕망을 따르고, 세상의 방법을 더 우선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께 간구합니다.


지나온 시간과 다가올 시간을 감사합니다.

참으로 존귀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올 한 해도 하나님의 은혜로 11월을 마무리합니다. 이제 12월 한 달 만을 남기고 2021년도 과거의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갔습니다. 인간의 모든 삶과 생사화복이 주님께 있음을 믿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선하신 행하심을 믿고 간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심는 대로 거둔다는 말씀처럼 우리가 정직하게 심고 정직하게 거두는 인생들이 되게 하소서. 심지 않은 것을 바라는 욕망을 버리게 하시고,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들은 오직 주님의 것임을 알고 날마다 주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기관 총회가 복되게 하소서.

오늘은 각 기관 총회의 날입니다. 내년을 위하여 수고할 기관 임원들을 선출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과정 속에서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은혜를 기억하는 한 날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헌신은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발로요, 우리를 위하여 피 흘리신 주님을 위한 사랑의 고백입니다. 사랑의 주님, 주님께서 예비하신 선한 봉사자들이 선출되게 하옵소서. 성령에 충만하고 믿음이 신실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올 안 해 동안 주님을 위하여 수고하고 애쓴 임원들에게도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시간과 물질과 마음을 쏟아 주님을 섬겼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충만한 가정이 되어 하나님께 헌신한 이들이 받는 복을 얻게 하옵소서.

주의 오심을 기대합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부터 강림절이 시작됩니다. 3세기 초대교회 때부터 시작된 강림절은 성탄절 전날까지 이어집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태양신을 섬기는 이들과 반대로 동일한 시기에 한 해를 마무리하면 이 세상에 강림하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기대했습니다. 이처럼 연말의 때에 세상의 타락한 문화에 맞불을 놓고 금식과 절제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 또한 연말을 맞이하면서 세상의 타락한 문화가 아닌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기관들이 부흥되게 하소서.

내년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기관과 부서들이 부흥하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날로 성장하는 하옵소서. 특별히 주일학교와 청년회가 부흥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다음 세대가 부흥함으로 우리 교회가 주의 은혜로 다음 세대를 감당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께 능력을 더하시고,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소서. 주의 말씀에 깊은 갈증을 느끼고 모인 주의 백성들에게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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