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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교] 임종예배/ 주님께서 노크 하실 때/ 데살로니가 전서 4:13-18

그일라 2019.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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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설교 임종예배

주님께서 노크 하실 때

 

임종예배는 임종이 거의 확실시 되었을 때 드리는 예배입니다. 때로는 임종 직후 드리기도 합니다. 임종예배를 통해 유족들을 위로하고, 만약 임종하지 않았다면 임종자의 영혼을 믿음으로 확신으로 이끄는 역할을 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4:13-18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1. 가장 중요한 시기

 

사람은 죽으면 끝이 아닙니다. 다음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 사후의 세계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주장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세계를 ‘모른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하지만 ‘없다’라고 말한다면, 그처럼 큰 교만은 없을 것입니다. 바울은 사람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사후의 세계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했습니다. 바울은 단호하게 ‘있다’라고 말합니다. 있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죽었다고 살아났기 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죽음의 시기는 가장 중요하고 위대한 시기입니다. 왜냐하면 죽음 직전의 선택이 죽음 이후의 삶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주님을 선택하지 못한다면 영원하 사망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지금 주님을 믿고 영생에 이르라고 부탁드립니다.

 

2. 한 번의 선택이 영원까지 이릅니다.

 

오래 전 어떤(금성) 회사에서 ‘한 번의 선택이 십년을 간다’라고 했습니다. 얼마 가지 않아 종종 고장을 일으키던 전자 제품이 십 년을 간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죽음 직전에 무엇을 선택하느냐는 십 년도 아니고, 백 년도 아니고, 천 년도 아닙니다. 영원에 이릅니다. 사람들은 이 땅에서의 삶이 영원하다고 믿습니다. 물론 입술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마음은 그렇게 믿습니다. 마치 모두 불행한 삶을 살아도 자신은 아니라고 확신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이 땅의 삶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잠깐... 정말 잠깐 그렇게 살다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영원한 세계를 기대하며 살아야 합니다.

 

3. 주님은 강림하십니다.

 

바울은 분명하게 주님께서 다시 강림하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성육신 사건을 초림이라고 말하고, 다시 오실 때를 재림이라고 말합니다. 초림은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하지만 재림 때는심판하기 위해 오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주님을 선택하고 나의 구주로 영접해야 합니다. 지금 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기회는 오지 않습니다. 만약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다면 이 시간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예수님을 믿고 계시다면 평안 가운데 주님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지금은 선택의 시간입니다. 하나님은 마지막까지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길 원하십니다. 사람은 단 한 번의 선택으로 영원까지 이르게 됩니다. 생명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며, 취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이 시간 주님을 선택하고 영생을 얻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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