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후 저녁 대표기도문 9월 셋째 주

주일 오후 저녁 대표 기도문 9월 셋째 주(추석 기도문)

• 2021년 9월 셋째주 주일 오후(저녁) 대표 기도문입니다. 추석과 연약한 자, 의료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온 천지 만물의 주관자요 통치자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소망 없는 저희들에게 소망 주시고, 어둠 속에서 헤매던 저희들을 빛으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9월 셋째 주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시고, 또 오후(저녁) 예배로 주님께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로 복된 하루를 보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간은 추석명절이 있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무사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비록 코로나로 인해 이전과 온 가족이 모이지 못하고 열악한 환경이지만, 만남을 통해 가족들이 더욱 화목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깨다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픈 가족들이 있다면 치유되는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연약한 가운데 있는 가족들이 있다면 담대해지고 마음과 영이 더욱 튼튼해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모든 것을 이루시고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가 가족들에게 넘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는 육신의 부모를 만나러 가지만 영혼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늘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는 영원한 고향이 있음을 기억하며 날마다 본향을 향해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시간이 흐를수록 믿음이 진보하고, 흐릿한 천국이 더욱 선명해지고, 위기와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기쁨의 찬양을 부르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귀한 목사님을 허락하사 매일, 매주 귀한 말씀으로 저희들에게 들려주심을 감사합니다. 담임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셔서 진리의 말씀을 더욱 강하고 능력 있게 선포할 수 있게 하옵소서. 성도를 사랑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공의 삶을 살아 모든 성도들에게 본이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가 계속하여 번져 나가고 있습니다. 또다시 2천 명 대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수고하고 애쓰는 의료진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시고,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지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배 가운데 크신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능력에 능력을 더하소서. 말씀을 사모하고 갈망하여 이곳에 함께 주의 백성들에게도 놀라운 하늘의 평강과 기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세상 그 무엇으로도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의 충만한 예배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