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9월 둘째주

9월 둘째 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021년 9월 둘째주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가장 높은 곳에 계시면서 가장 낮은 자의 기도를 즐겨 들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높으신 주의 이름으로 경배하며 찬양하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이 온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예배하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고 열납하여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 하나님께 지은 죄와 허물을 회개합니다. 기록된 주의 말씀을 따라 살기보다 기이한 것을 좋아하고 쫓아갔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부터 헛된 기이함을 쫓기보다 분명한 말씀을 따르고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며 기록된 말씀을 신뢰하며 주님을 위한 순종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이 시간 저희들의 마음을 정결케 하시고 새롭게 하사 삶이 있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말로만 주님을 사랑하단 이웃을 사랑한다 말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삶과 행위로 산제사 드리게 하옵소서. 열매 없이 잎만 무성한 이스라엘처럼 부끄러운 삶이 아닌 진정한 삶과 행위가 있게 하옵소서. 거룩의 열매, 의의 열매, 사랑의 열매, 헌신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우리나라를 지극히 사랑하셨던 주님, 우리나라를 부강케 하시고, 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붙드시고, 공무원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분명히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신들의 권력을 사용하는 악을 저지르지 않고 오직 국민을 섬기며 그들을 위해 자신들의 의무를 다하는 헌신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다시 경제가 살아나게 하시고, 자영업을 하고 기업을 운영하는 이들의 숨이 트일 수 있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직장을 잃고 궁핍함에 이른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긍휼히 여기사 좋은 직장을 다시 얻을 수 있도록 은혜 주옵소서.

 

때로는 우리의 삶이 우리의 계획과 뜻대로 되지 아니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믿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저희들은 항상 가장 선하고 최선의 길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때로는 말씀대로 사는 것이 두렵고 답답하지만, 모든 일에 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능히 승리하게 하옵소서.

선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지키시고 힘 주시 옵소서. 주님만을 바라보며 높이게 하시고, 영원토록 살아계신 하나님을 소망하는 살아가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무늬만 그리스도인이 아닌 생각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를 닮게 하시고, 우리의 행위가 주님께서 행하셨던 헌신과 순종을 따르게 하소서. 세상의 헛된 것을 모방하지 않고 오직 영원토록 우리에게 참 생명이신 예수님을 본받는 삶이 되게 하소서. 모든 이들이 우리를 볼 때 예수님을 보게 하시고, 우리 안에서 십자가의 능력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2021년 9월 둘째주 대표기도문

강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말씀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생수의 강, 생명의 강, 말씀의 강, 은혜의 강물에 믿음의 뿌리를 내리게 하옵소서. 난파된 배처럼 삶의 지표를 잃고 여기저기 떠다니는 삶을 살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은 한계가 있고, 세상의 기준은 언제나 요동치며 변화합니다. 우리가 무엇에 뿌리를 내리며, 무엇에 소망을 두겠습니까? 오직 살아계신 주의 말씀과 능력에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 아버지의 신실한 언약에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주님의 언약은 영혼의 닻과 같이 우리를 언제나 온갖 요동치는 의심과 유혹으로부터 지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 히브리서 6:17-20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9월 2주 대표기도문

가을이 깊어 갑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도 성숙한 성품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언어에 있어 진실하고, 믿음에 있어서 단단하며, 소망에 있어 확신을 갖게 하옵소서. 익어가는 벼 이삭처럼  더욱 겸손한 마음과 성품으로 소유하여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갖게 하옵소서. 화려하나 거짓된 것들을 버리게 하시고, 간절하나 허황된 소망을 거절하게 하옵소서. 모든 주의 백성들이 진리 안에서 강건해지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언제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항상 주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걷는 길이 광야와 같고 망망대해에 홀로 떠 있는 듯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저희를 인도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며 기억하게 하옵소서. 모진 풍파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고 계심을 의심치 않게 하옵소서.

이제 말씀 듣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에 주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영적 지혜를 주시고, 언제나 주님 안에서 신실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말씀 전하실 목사님 큰 능력을 내려 주옵소서. 예배의 모든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9월 수요예배 대표기도문(첫주, 둘째주,셋째주,넷째주)

 

 

9월 첫주 주일대표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