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다섯째주 주일예배대표기도문

2021년 8월 다섯째 주 주일예배 대표 기도문

영원토록 살아계시면 영원히 통치하시는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무엇 하나 부족하지 않으면서도 완악한 죄인들을 진리로 가르치시고 깨우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 주간의 삶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손과 발에 묻은 세상의 찌꺼기들을 털어 주시옵소서. 마음과 심령 속에 찌든 악한 생각들을 씻어주시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탄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영혼의 핍절함으로 갈급한 심령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이들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옵소서. 부디 침묵하지 마시고, 탄식하는 자들의 소리를 들어주옵소서.

 

하나님은 미세한 벌레 소리도 들으시고, 빛보다 빠른 움직임도 보시는 분이십니다. 매일 기도의 향을 주님께 올려 드리오니 부디 주님께서 그들의 탄식의 소리를 들어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 깊숙한 곳을 보시는 주님, 죄악에 치우치고 탐욕으로 일그러진 우리의 마음을 진리의 말씀으로 바로 세워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악을 행하는 데는 바르나 정면 하나 선을 행하는 데는 무지합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의 인도하여 주시니 지안이 하면 찻길로 빠질 수밖에 없으며 헛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8월을 마지막 주를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번 주부터 시작될 9월 한 달도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썩어져 가는 구습을 벗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옷을 입게 하시옵소서.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들이며 거짓된 말을 버리고 진실한 말을 목소리 다 함께 하옵소서.

 

시간을 지혜롭게 활용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어진 시간들 속에 세상의 악함을 따라가지 아니하고 선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회를 활용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입술을 벌려하는 앞에 간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코로나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육신적 거리가 챙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거리는 더 가까워지게 하시고 하나님과는 더욱  친밀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가 다시 한번 하나님의 나라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놀러 온 통역사가 한국 교회와 이 나라 가운데 놀랍기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예배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이 가득하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들 뉴스를 주장하다 능력 있는 말씀이 선포되고 제하여 주시옵소서. 죄를 자백하면 가슴을 치며 애통하며 회개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무슨 소망이 있습니까? 어디에 진정한 기쁨이 있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주님께 있습니다.

우리의 생명은 주님께 있습니다.

우리의 평안은 주님께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붙들어 주시지 않으면 영원히 어둠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속히 하늘의 문을 여시고 성령의 불을 내리사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태우사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먼저 보게 하시고 우리 탐욕과 욕심을 가지고 살아왔던 지난날을 폐기하며 자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늘 주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살아가는 충성된 주의 종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교회 속한 모든 이들.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신뢰하기를 원합니다. 우린 여전히 불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한 번 약속하신 것들을 변치 아니하시는 분이십니다. 주여 속히 오셔서 우리의 연약한 손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능력으로 함께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넷째주 주일낮예배대표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