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기도문 8월 첫째 주

수요예배 기도문 2021년 8월 첫째 주

 

하나님아 버지를 찬양합니다. 우주 삼라만상을 창조하시고 만유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수요예배로 영광 돌릴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크신 사랑의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희 인간들의 생사화복을 관장하시고 복 주시기를 좋아하시는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더위가 이어지는 8월 첫 주 수요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로 인하여 적은 사람들만 모여서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비록 적은 수지만 함께 모이고, 또한 온라인으로 예배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소망의 하나님~ 8월을 주시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지켜주심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자로서 한낱 바이러스에 굴하지 않고 현재 백신 접종이 진행 중이오니 코로나로부터 자유케 하여 신앙의 기품이 풍기며 건강한 가정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교회 표어가 "힘써 기도하고 묵상하는 교회 "입니다. 혹여, 아픔이 있다면 치유하고 심신이 건강해져서 전교인 대면 예배가 속히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특별히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담임목사님을 지켜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가 위하여 애쓰며 수고합니다. 
그 애환 주님께서는 아시오매 사랑으로 감싸주시사 가정과 신상의 평안함을 주시옵고 교회의 크기로 척도 되지 않기를 바라오며 오로지 주님의 사랑 안에서 사역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오늘의 말씀은 " --- 지키라 "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십니다.  듣는 저희들은 말씀을 잘 깨달아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각자의 현생 활에 적용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연하여 나라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는 남북으로 갈라진 한반도의 문제로 늘 고심 중에 계시며 보시기에 얼마나 안타까우실는지요.  현시대에는 영원한 우방국도 없음을 실감하면서 강대국들은 살기 위하여 핵개발을 했다면 우리나라는 살기위하여 비핵화를 시도합니만 이렇다 할 진전은 없고 핵문제 대화의 물꼬를 우리가 튼 만큼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지길 바라옵나이다. 모쪼록 주님께서 조율하여주시사 한반도를 비롯한 온 세계가 샬롬으로 정착되길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사회적으로는 코로나19로 여러 분야에서 기존의 질서가 바뀌게 될 것으로 예측되므로 현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여 원격 시대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어서 예배의 순서에 따라 --- 찬양대가 주 여호와께 찬양을 드립니다. 마르다는 분주한 삶 속에서 봉사와 섬김에 헌신했듯이.. 우리 찬양대원님들도 바쁘신 중에 시간을 빼어 찬양 드리 오매 기뻐 받으시옵고 저희들의 삶도 찬양의 일색이 되길 원하옵나이다.

*이 기도문은 국일교회의 최옥자 집사의 수요 기도문을 일부 수정하여 올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