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5년 1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그일라 2025. 1. 13.
반응형

1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에 우리를 주님 앞에 불러주시고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을 돌이켜보면 오직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이 자리에 서 있음을 고백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보호 아래에서 평안히 지내게 하셨음을 기억하며, 오늘 이 시간 온 마음과 뜻을 다해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기 원합니다.

 

하나님, 1월 셋째 주일을 맞이하며 저희는 주님의 인도하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의 시작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발걸음을 지키시고, 주의 말씀으로 빛을 비춰 주신 주님의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이 늘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의 길을 따르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삶을 되돌아볼 때 주님의 뜻을 따라 살지 못했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주님 앞에 내려놓으며,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함을 입기를 소망합니다. 저희를 용서하시고, 새로운 마음과 영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 14:18)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새로운 결단으로 주님의 길을 따르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저희가 살아가는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공의와 사랑이 이 땅에 충만하게 하시고, 모든 지도자들이 주님의 지혜로 나라를 이끌게 하옵소서. 특별히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청년들, 그리고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며 위로하고, 함께 세워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 교회가 주님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맡은 자에게 충성을 구하신 말씀처럼, 저희 모두가 충성된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교회의 리더십과 모든 사역자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고, 말씀과 기도로 성도들을 잘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이 교회를 통해 흘러가고, 모든 이웃과 열방에까지 전파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연약한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병상에 누워 있는 이들에게 치유와 회복을 허락하시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들에게는 주님의 공급하심으로 필요를 채워 주시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마다 주님께서 새 힘을 더하여 주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에게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주님의 진리가 온전히 선포되게 하옵소서. 말씀이 우리의 심령을 변화시키고, 우리의 삶에 실천과 결단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말씀을 통해 새 힘을 얻고, 믿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능력을 갖게 하옵소서.

 

주님, 이 예배를 통해 우리의 영혼이 소생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찬양과 기도가 하늘에 닿아 주님의 영광이 되게 하시고, 예배하는 모든 이들이 성령의 임재를 깊이 경험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리며,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1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셋째 주 감사의 기도문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에 저희를 주님의 존전으로 불러주시고, 예배드릴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도 주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으로 평안히 지낼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나약한 걸음을 굳게 붙드사 오늘도 주님 앞에 나와 찬양과 경배를 드리게 하시니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올 한 해도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목자 되심을 따르기를 다짐합니다. 부족한 저희를 불러 주시고, 사명을 맡기셨사오니 그 은혜에 감사하며 충성되이 감당하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앞서 행하시며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시편 23편에서 다윗이 고백한 것처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믿음의 고백이 우리의 삶에서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새해의 첫 달이 벌써 중반을 지났습니다. 우리의 결단과 헌신이 흔들리지 않도록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때로는 어려움과 유혹이 우리 앞을 가로막는다 해도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저희의 삶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올해는 주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하나 되어 주님을 예배하고, 각자에게 주어진 직분과 책임을 다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하셨사오니, 우리가 늘 주님을 바라보며 충성된 일꾼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또한, 연약한 자들에게 힘을 주시고, 낙심한 자들에게 위로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 올 한 해 우리의 삶 속에 주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하시어 늘 주님의 길을 따르게 하옵소서. “나를 따라오라” 하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세상에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저희의 모든 삶이 오직 주님께 속해 있음을 고백합니다. 올 한 해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로 무장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하며, 우리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