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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그일라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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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기도문

  • 2024년 8월 18일 주일 대표기도문

8월 셋째 주일입니다. 시간이 유수처럼 흘러갑니다. 여름의 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지나며 모든 것을 통치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8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8월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하나님께 감사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 정신없이 달려왔습니다. 거룩한 주일을 맞아 분주한 삶의 시간을 벗어나 조용히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우리이 믿음을 주님께 고백하며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감사 찬양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늘 아껴 주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온전히 예배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어리석고 악한 마음을 다 버리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회개의 기도

지난 한 주간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시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늘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던 저희의 모습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주의 말씀을 따라 지난 시간들의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폭염속에서 지켜 주소서.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서 노동하는 노동자들을 기억하시고, 각처에서 자신의 임무에 충실히 행하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사 하나님의 높으신 사랑이 온전히 그들을 붙드는 시간 되기를 원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지나면서 우리의 믿음이 더욱 주님께로 향하길 원합니다. 세상의 헛된 것들을 버리고 온전히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은 늘 변하고 사그러집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유일무이하십니다. 세상의 변하는 것들에 마음을 뺏기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라를 위한 기도문

긍휼의 주님, 지난 주간 광복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참으로 아프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릇된 역사관을 지닌 이들이 각 정부 기관의 대표가 되어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주여, 이 땅에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가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친일사관을 버리고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며, 높이는 그런 역사관을 갖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하나되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진리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높이는 주의 백성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수없이 많은 시련 속에서 하나님의 영원하심과 높으심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인류의 모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늘 주님 안에서 참 기쁨과 소망을 이루게 하옵소서. 마음속에 늘 주님을 모시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주님으로 힘을 얻고 강건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워낳ㅂ니다. 예배를 수종드는 섬김이들에게 복을 주시고,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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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 8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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