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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5월 셋째 주

그일라 2022.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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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5월 셋째 주

2022년 5월 15일 스승의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주어진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하나님께 감사한 일들이 가득합니다. 살기가 팍팍하고 힘들어 보이나 지나보면 하나님의 도우심이 가득했음을 압니다. 일상은 하나님께서 사랑을 베푸시는 공간입니다. 이번주도 주님의 은혜가 가득한 주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곳곳마다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 채우시고 그윽한 향기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자연을 통해 드러내심을 감사드립니다. 자연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기쁘신 뜻을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5월 셋쌔 주 주일을 맞아 다시 하나님께 나왔습니다. 부족하고 나약한 저희를 사랑하사 주님을 예배하는 자로 세우셨사오니 오늘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하나님의 귀한 자녀 삼아 주심 감사합니다. 하지만 주의 거룩한 자녀답지 못했던 지난 시간들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우리의 언어와 행실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사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자들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세상의 화려함에 속아 넘어갈 때가 많습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세상이 주는 쾌락과 즐거움에 빠져 살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저희들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자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백성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키고 상한 성도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만물은 점점 활력을 더해가고 봄을 지나 여름으로 나아가지만 아직도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 헤매는 이들이 있습니다. 물질의 어려움으로 관계의 어려움으로 자녀의 문제로 건강의 문제로 아파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늘의 평강과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광야의 시간을 보낼 때 하나님의 손을 더 세게 붙잡게 하시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도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저희들을 지켜 주심을 믿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때로는 홍해 앞에선 이스라엘처럼 진퇴양난의 어려움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이러한 때에도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분인줄 믿습니다. 두려움보다 기도하게 하시고, 걱정보다 찬양하게 하옵소서. 잠잠히 하나님의 도움을 기다리며 인내를 배우게 하옵소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해제로 인해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기도회를 시작하고, 모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지혜를 주사 이전보다 더욱 열심히 주의 일에 매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부서가 한 마음으로 뜻을 합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날씨가 점점 무더워 지고 있습니다. 비록 코로나의 위세는 많이 꺾였지만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때일 수록 더욱 조심하여 건강한 시간을 보내게 하옵소서. 늘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되 자신이 해야할 의무를 잘 실천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시간시간을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사오면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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