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 2022년 6월 12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삶의 주관자요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품에 안아 주시고,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일원이 되게 하심 감사합니다. 저희를 죄악 된 세상에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주의 전으로 부르사 예배자로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주님의 전에서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과 능력과 사랑을 체험합니다. 주여, 저희들로 하여금 세상의 헛된 것을 기대하지 않고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을 예배할 때에 예비한 은혜를 풍성하게 부어 주옵소서.
벌써 6월의 중순입니다. 2022년도 절반이 지나갑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우리 가운데 일어났습니다. 처음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결단은 점점 희미해져 갑니다. 하지만 다시 정신을 차리고 처음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약속한 일들을 행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무뎌진 마음에 새로운 마음을 부어주시고, 하나님에 대한 열정을 회복하는 시간들로 채워 주옵소서.
코로나가 약해 지면서 새로운 일상이 우리 가운데 일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완화가 될지 알 수 없으나 이제는 서서히 코로나가 물러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동안 우리가 잃어버렸던 일상을 회복하면서 일상에 대한 소중함을 상기하게 하시고, 주어진 시간들을 소중히 사용하게 하옵소서. 가장 가치 있는 일에 투자하게 하시고, 소중한 것들을 아끼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능력의 하나님, 새로운 충성과 헌신의 시기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서서히 여름 행사를 준비하며 잊혀진 열정 회복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2022년도 교사 강습회가 준비 중에 있습니다. 노회 주관으로 열리는 교사 강습회 기간 동안 영적으로 회복하고 열정을 회복회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다시 일어나는 교사들에게 영육 간에 강건함을 주시고, 더욱 힘을 내어 교사의 사명을 완수하게 하옵소서.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의 믿음이 다시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를 핑계삼아 나태하고 게을렀던 저희들의 믿음의 삶이 열심을 내고 열정을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기도에 열심을 내고, 모이기를 힘쓰며, 공예배에 참석하여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채워 나가기를 원합니다. 고요한 가운데 기도하며, 통성으로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철을 따라 과실을 믿는 것처럼 우리 또한 시절을 쫓아 열매 맺는 믿음의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옵소서. 찬양은 더욱 뜨겁고, 기도는 더욱 간절하고, 헌신을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찬양할 때 우리의 심령과 마음이 회복되며 높이 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 계셔서 우리의 찬양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 이제 주님을 만나 뵙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영안을 열어 주의 영광 보게 하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능력의 장중에 붙드셔서 저희의 굳은 심령을 기경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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